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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톤미니클러치’로 완성한 이주연의 력셔리공주룩 관심

 

배우 이주연이 MBC 새일일연속극 ‘별별며느리’ 제작발표회 참여를 위해 선보인 럭셔리공주 패션스타일이 관심을 끌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이 mc로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FashionN ‘팔로우미8’에서 패션회사팀장이자 부잣집 며느리 캐릭터인 ‘금별’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이주연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들어간 계절에 맞는 시스루칵테일원피스에 골드스트랩슈즈를 신고 드롭이어링과 함께 그린미니클러치 아이템으로 럭셔리 공주스타일을 뽑냈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가방이라고 했던가. 게다가 2017년 트렌드 컬러인 그린컬러의 미니클러치로 포인트를 준 그녀의 패션센스는 눈길을 끌 수 밖에 없었다. 파이톤소재로 만들고 가죽 결에 염료를 스며들게 색감이 고급적인 것이 특징이다. 

그녀가 방송에서 선보인 미니클러치는 획기적인 기능으로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핸드폰을 클러치에 장착할 수 있게 만든 일종의 핸드폰클러치백이었던 것이다. 팔로우미 동료mc들은 신기한 기능에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핸드폰 기종에 상관없이 핸드폰을 가죽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회전과 상하직선운동이 가능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었다.
그녀의 미니클러치는 파이톤가죽 핸드메이드 디자인브랜드의 명가 ‘라마트리’ 제품으로 확인됐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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