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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부동산 투자상품 ‘호텔 엘바라’, 송도 해수욕장의 랜드마크로 분양

 

정부의 가계대출규제 심화와 미 기준금리 상승설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한층 위축되었었으나 해운대의 파크하얏트 호텔, 센텀시티의 해운대 센텀호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형태의 수익형 상품은 여전히 불패의 투자처로 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 랜드마크 부동산 투자 상품은 교통 접근성의 중심지로 인지도가 높아 상시 인구가 많으며 특히 성수기 시즌인 여름과 겨울에 유입인구가 쉽게 급증하여 높은 객실가동률의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랜드마크가 될 분양형 호텔 “‘호텔 엘바라”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텔엘바라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최초로 들어서는 프리미엄 호텔로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의 규모로 총 407개의 객실로 구성되며, 각 객실에서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오션뷰와 부산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해 방문객을 9백만명까지 끌어올리게 만든 구름산책로와 해상다이빙대, 해양테마파크와 함께올해 6월20일부터 송도해상 케이블카가 운행되면 60-70년대 전국 최고의 관광지였던 송도해수욕장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호텔엘바라’의 객실 가동률 상승효과와 더불어 안정적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특히 남항대교를 비롯한 부산항대교와 광안대교와, 곧 완공될 천마산터널이 개통되면 부산 내의 동-서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어 더욱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호텔 엘바라”는 단순 랜드마크 역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센터, 컨퍼러스룸 등을 완비하여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북항재개발단지, 진해 경제 자유구역 개발로 인해 생기는 사업지 인근의 5,000개 기업 약 20만명, 유동인구분포 50만명이 움직이는 산업벨트 조성에서 창출될 비즈니스 수요 역시 대비되어 투자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개별 등기와 전매가 가능한 ‘호텔 엘바라’는 계약자에게 높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며, 연 10회의 무료 객실, 숙박을 제공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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