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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신도시 고품격 스마트아파트 '반월동 세움펠리피아2차' 주목

세움종합건설(대표 안석문)이 중소형 프리미엄아파트 세움펠리피아(2차) 505세대 분양을 위해 덕진구 금암동 470-9번지 교보빌딩 맞은 편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몰이에 나선다.

세움종합건설의 주택 브랜드 '펠리피아'는 행복을 뜻하는 스페인어인 '펠리즈(Feliz)'와 이상을 뜻하는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행복한 이상을 꿈꾸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이번 '반월동 세움펠리피아2차' 역시 대형 프리미엄 아파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고품격토털주거서비스'를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먼저 기존의 동일한 중소형평형과 비교해 평면구성, 마감자재에 차별성을 뒀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위해 디지털도어록, 조명ㆍ가스를 원격 제어하는 홈네트워크, TVㆍ전화ㆍ방문자학인ㆍ문열림 기능을 갖춘 주방액정TV폰, 방문자와 통화 및 문열림 기능을 탑재한 부부욕실 스피커폰이 제공된다.

가스ㆍ전기를 원격으로 검침하는 원격검침시스템, 실별 온도조절로 에너지사용을 줄일 수 있는 각방 디지털온도조절기, 시각적 개방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무난간 입면분할 이중창호, 물을 절약하는 급수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또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급배기형 자동환기시스템, 음식물탈수기 등도 설치된다.

아울러 입주민들의 건강과 친목도모를 위한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이웃간의 정겨운 대화나 모임이 가능한 커뮤니티공간, 무인택배시스템 등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고품격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야외에는 입주민들의 만남과 공연관람, 휴식을 위한 중앙광장과 테마가든이 조성되고, 어린이를 위한 테마형 놀이터도 설치된다.

주변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 각종 마트, 병원, 은행,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고, 반월초, 전북중, 우석고, 전북여고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또 전주월드컵경기장, 근린공원, 수목원이 인접해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전주IC, 서전주IC, 용정JC 등 전주 북부 멀티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전주 시내는 물론 군산, 김제, 익산, 완주 등 주변 지역 접근성도 좋다.

전문가들은 “요즘 전반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주춤하지만 탄소밸리, 학군, 교통의 편리한 접근성, 주변의 생활시설 등 새롭게 탈바꿈하는 전주 북부권 발전의 기대심리와 소형아파트가 부족해 소형아파트의 가격이 치솟는 상황이며 세움펠리피아는 위치,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반월동은 최근 에코시티, 전북혁신도시, 만성지구 등의 개발이 이어지면서 전주 서북부 집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단지는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222-5번지(동산광장오거리) 일대에 조성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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