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실내 소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를 남겼다.
사진 속 호날두는 로드리게스를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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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
지난 11월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호날두가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명품 행사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찍은 사진을 올려왔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1월 호날두,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고 있는 호날두 아들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차 안에서 호날두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등을 트위터에 올렸다. 가장 최근(23일)에 올린 게시물도 호날두와 찍은 사진이다.
스페인 출신의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현재 각종 명품 브랜드에서 활동 중인 톱 모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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