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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고객 편의서비스 강화한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투숙객을 위한 스마트폰 대여 서비스, 싯다운 체크인 서비스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폰 대여 서비스는 객실 투숙객 중 전화가 필요한 내외국인 대상으로 1일 (24시간) 9900원에 스마트폰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이다. 하루 9900원만 지불하면 인터넷, 국내 음성통화, 문자 모두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사진=임피리얼팰리스서울의 싯다운 체크인 서비스 이미지.]

아울러 고객이 편안히 앉아서 체크인할 수 있는 싯다운 체크인 서비스 (Sit Down Check-in Service)를 선보이고 있다. 3개의 착석 가능한 좌석식 프론트 데스크를 갖추고 있으며, 물 1병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프리퍼드 호텔 그룹(PHG, Preferred Hotel Group) 예약 사이트를 통해 숙박을 예약할 경우, 스마트폰 렌탈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PHG는 85개국 600여개 호텔과 리조트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는 동맹체이자 호텔예약시스템이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1989년 9월18일 1급 호텔로 시작해 10년 만인 1999년 6월 특 1급으로 승격, 순수 국내 자본과 내실있는 경영으로 한국 호텔 발전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2005년에는 대규모 증축을 실시해 고풍스런 유럽의 럭셔리 호텔 콘셉를 표방하고 웅장한 대형 로비,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컨벤션 센터, 클래식한 웨딩홀을 비롯, 다채로운 405개의 룸을 갖췄다. 또한 이태원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과 일본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후쿠오카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오사카에도 체인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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