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무성 대표 캐리어가 아주 화제가 되어 있는데, 뭐라 평할 수 없는 사안이다”라면서도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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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여러번 다시보기 하게 되는 묘한 마력을 지닌 장면”이라면서 “이런 모습이 자주 노출되면 곤란하다”고도 했다.
그는 글의 말미에서 “어쩌면 그래서 당이 조금 더 젊어졌으면 하는 기대가 생긴다”며 ‘친정’인 자유한국당의 변화에 대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2011년부터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 몸담아왔다가 지난 1월 바른정당으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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