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시작된‘드림락(樂)서’는 삼성전자가 각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역사회 중·고생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올 해 행사는‘퓨처 메이커(Future Maker) 2017 드림락(樂)서’란 슬로건 아래 의정부, 광주, 금산, 여수, 창원, 수원, 서산, 원주, 평택, 오산·화성, 용인 등 총 12개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송봉섭 상무는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된 ‘드림락(樂)서’는 진로엑스포와 토크콘서트가 결합된‘종합 교육 축제’ ”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