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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ㆍ커피의 거장’ 살바토레 쿠오모ㆍ폴바셋, 부산으로…
-스타셰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과의 만남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피자의 거장과 커피의 거장이 한자리에 모인다.

매일유업은 이탈리아의 정통 나폴리 요리를 선보이는 살바토레 쿠오모 레스토랑 브랜드의 총괄 셰프 ‘살바토레 쿠오모(Salvatore Cuomo)’와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의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Paul Bassett)’이 오는 26일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방문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살바토레 쿠오모와 폴 바셋이 26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온다]

이번 행사는 2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와 ‘폴 바셋’ 매장에서 실시된다.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총괄 셰프인 살바토레 쿠오모가 직접 만든 정통 나폴리 피자의 시식 기회를 제공하며, ‘폴 바셋’ 매장에서는 커피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바리스타 폴 바셋이 직접 만든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당일 선착순 100명 고객 대상으로 공동 사인회 및 사진촬영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의 특별제작 부채와 D.O.C 피자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살바토레 쿠오모(Salvatore Cuomo)’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요리사로, 현재 국내와 더불어 일본과 필리핀 등에서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09년 서울 압구정동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이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주목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이탈리아의 나폴리탄 피자를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와 간소화된 메뉴로 캐주얼 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 나폴리탄 레스토랑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매장을 신규 런칭했다.

‘폴 바셋(Paul Bassett)’은 호주 출신의 최연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으로, 폴 바셋의 기술과 장인 정신을 통해 최고 품질의 생두를 최상의 커피로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폴 바셋이 직접 커피 농장을 방문해 생두를 확보하고 국내 직원들에게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 전 매장이 동일한 커피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폴 바셋은 지난 17일 방한해 ‘80 Stories, 폴 바셋만의 공간이 주는 특별한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전국 80여개 매장 중 선정된 30여개 매장을 투어하며 커피 추출 등 폴 바셋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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