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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0월드컵] 이영표 “한국 이긴다”…아르헨전 족집게 예언, 또 적중?
[헤럴드경제=이슈섹션]족집게 예언으로 화제를 몰고 온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0일 개막전에서 기니에 3대0 완승을 거둔 신태용호는 아르헨티나까지 잡게 되면 이번 대회 16강 진출을 사실상 조기에 확정짓게 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 해설위원은 지난 22일 프랑스와 온두라스의 E조 첫번째 경기 방송 중계 후 “아르헨티나는 전통의 강호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상당히 다르다. 우리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아르헨티나를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아르헨티나전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설레이고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 해설위원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깁니다”라고 아르헨티나전 예언을 했다.

이 해설위원은 국가대표 출신답게 축구에 있어 해박한 지식과 필드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매경기 시청자의 귀를 즐겁게 한다.

이 해설위원은 앞서 2016 리우 올림픽축구 피지전에서 한국축구의 대승을 점쳤고 특히 ‘32분’이라는 정확한 시간까지 맞춰 놀라움을 줬다.

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스페인의 몰락을 예언해 화제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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