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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월드 ‘후아유’, 레트로풍 패션으로 1020세대 취향저격
-출시 2주 만에 판매율 40% 넘어
-2.5배 물량 리오더 돌입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추억의 90년대 레트로풍 패션이 10대~20대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WHO.A.U)는 17SS 시즌에 출시한 롤러 트레이닝복 세트가 출시 2주 만에 발주량 대비 40%가 팔리면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후아유 레트로풍 ‘롤러 트레이닝 세트’]

후아유가 출시한 롤러 트레이닝 세트는 화려한 컬러감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경쾌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의는 신축성이 있는 트레이닝 숏 팬츠로 활동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컬러는 블랙, 레드, 블루, 그린 네가지로 출시됐다. 또 후아유에서는 트레이닝복 세트 외에도 레트로풍 그래픽 티셔츠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후아유 관계자는 “체육 대회 등 단체 활동이 많아 지는 시즌을 맞아 롤러 트레이닝복 세트를 단체로 구매하려는 10대~20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롤러 트레이닝복 세트의 일부 인기 사이즈와 컬러는 품절이 되면서, 초도 물량 대비 2.5배의 추가 물량 리오더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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