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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갤S8로 중국시장서 재도약”

  • 기사입력 2017-05-19 11:38 |박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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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로 장벽 낮추기 전략 승부
새 정부 사드 화해무드에도 기대
4가지 색상 이달 25일 현지 출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사장이 ‘갤럭시S8’로 중국시장에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 사장은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구베이슈에이전에서 열린 ‘갤럭시S8’, ‘갤럭시 S8+’ 제품 발표회에서 “지난 1992년 중국 진출 이후 25년 동안 중국은 삼성에 있어 중요한 시장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8 제품 발표회‘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여파를 딛고 중국에서 삼성이 ‘갤S8’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

그는 이어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를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삼성이 지난해 ‘갤노트7’ 단종 사태를 가장 호되게 치른 시장이기도 하다.

삼성은 앞서 갤노트7 1차 리콜 때, 당시에는 중국 출시 제품에 탑재된 ATL 배터리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중국을 리콜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후 삼성SDI 뿐 아니라 ATL 탑재 제품에서도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면서 중국 소비자의 여론은 싸늘하게 돌아섰었다.

고 사장은 올해 초 제품 갤노트7 발화 원인을 공식 발표하는 자리에도 외신 중에서 중국 언론을 한국에 불러 중국 소비자에게 거듭 사과한 바 있다.

삼성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중국 시장에서 유독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4년까지만 해도 20%에 육박한 점유율로 중국내 1위였지만 이후 지난해까지 줄곧 한자리수 점유율을 유지했다. 올 1분기에는 이마저도 5% 밑으로 떨어져 3.1%로 급락했다.

이 때문에 삼성에게 이번 ‘갤S8’은 세계 1위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사활이 걸린 제품이다.

삼성은 중국 업체와의 협력으로 현지화를 통한 소비자 장벽 허물기에 공을 싣고 있다.

갤S8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인공지능(AI) ’빅스비‘의 경우 중국 유력 온라인 서비스업체와 연계해 장소, 이미지, 와인검색, 쇼핑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중국의 대표적인 콘텐츠 기업인 텐센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게임런처와 연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의 대표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 소셜 미디어 ’웨이보‘와도 협력해 현지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방침이다. 급변하게 달라지고 있는 한ㆍ중 간의 정치 상황도 변수다.

사드 사태로 얼어붙은 중국 소비자의 심리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화해 무드로 전환되고 있는 점은 일단 긍정적이다. 한편, 중국에서 갤S8시리즈는 미드나잇 블랙, 오키드 그레이, 메이플 골드, 코랄 블루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5688위안 (한화 약 93만원)~6988위안(한화 약 114만원)이며 정식 출시일은 이달 25일이다.

박세정 기자/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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