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서는 억대 연봉을 번다는 SNS 운영자들의 이야기가 화제다. 그들은 과연 어떻게 고수익을 올리는 것일까? 

현실적으로 제품을 리뷰해주고 몇 만원의 대행료를 받는 것으로는 억대 연봉을 올리기 어렵다. 억대 연봉을 버는 SNS 운영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리뷰하는데 그치지 않고 해당 상품을 자신의 SNS에서 판매해 유통마진을 챙긴다. 유통마진은 보통 판매가의 40~50% 수준이다. 10만원짜리 상품을 한달에 200개 정도 판매하면 억대 연봉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SNS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SNS에서 신용카드나 스마트폰으로 상품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현금입금이 유일한 결제수단이어서 판매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하지만 SNS 전용 결제솔루션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신용카드는 물론 모든 결제수단을 이용해 SNS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SNS 전용 결제솔루션의 장점은 쉽고 편리하다는 것.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결제가 가능해 카카오톡으로 상담하면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카톡에서 상대방에게 링크를 보내면 구매자는 링크를 눌러 해당 페이지에서 결제하면 끝이다. 옷이나 식품, 화장품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판매할 수 있다. 실제로 이 결제시스템을 이용해 억대 매출을 올리는 SNS 운영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SNS 결제시스템은 http://snspay.kr/1563를 방문해 판매자로 등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1600-3654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