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철희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보다 적극적…케미 잘 맞아”
[헤럴드경제=이슈섹션]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전략본부 부본부장으로 활약한 이철희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권위의식이 전혀 없는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 출연한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음식도 같이 나눠 먹고 어깨동무도 하고 가벼운 장난 같은 것들이 몸에 배어있는 분이다. 서민 그 자체인 대통령”이라며 문 대통령을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여민관 집무실에 출근하기 위해 부인 김정숙 여사의 배웅을 받으며 관저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 의원은 “사실 대통령보다는 영부인이 더 적극적인 성격이다”라면서 “김정숙 여사님은 여성인데 남성적인 면모가 있고 문재인 대통령은 남성인데 여성스러운 섬세함이 있어서 두 분이 케미가 잘 맞는다”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