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컴퓨터 미인 김희선…성형외과의도 만세 불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새 예능프로그그램 ‘섬총사’에 출연하는 여배우 김희선의 과거 미모가 새삼 재조명된다.

김희선은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국내 미모계를 호령했다.

당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성형외과 의사들이 김희선에 마스크에 대해 평가한 적이 있었다. 출연한 대부분의 의사들이 손을 댈 곳이 없다고 극찬했다.


그중 한명의 의사만 “굳이 흠을 잡자면 눈과 눈 사이가 평균보다 약간 멀다. 하지만 거의 상관 없는 정도”라고 말했을 정도다.

김희선은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원조 국민 첫사랑들’ 명단에 올랐다. 김희선은 중학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1993년 광고모델로 활동했고, 그해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에 첫 데뷔했다.

김희선은 ‘인기가요’ 출연 당시 나이가 17살이었다. 나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20살로 나이를 속이고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세월과 함께 미모도 변하는 게 사실이다. 세월 앞에 장사도, 미인도 없다. 불혹의 나이를 넘긴 현재는 마스크 전반적으로 전성기에 비해 광대와 눈꼬리 등이 좀 쳐진 느낌이 든다.

이번에 출연하게 될 예능프로그램 ‘섬총사’는 푸드를 넘어 여행,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 개편하는 올리브TV가 리뉴얼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김희선 외 강호동, 정용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