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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봄, SNS에 올린 컴백설에 YG “사실무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2NE1 출신 박봄의 더블랙레이블 행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일 YG측은 “박봄의 더블랙레이블과 손잡고 컴백한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YG와 계약 만료 후 아무런 계약 관계를 이어가지 않고 있고, 계획조차 없다”고 밝혔다.

박봄은 지난 해 11월 YG와 재계약하지 않고 홀로 연습중이다. 이번에 언급된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이자 YG 간판 프로듀서로 활약해온 테디가 설립한 기획사로, YG 산하 레이블이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봄이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가수 컴백한다고 예고했으나 YG는 15분만에 해당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바로 잡은 것이다.

이 같은 보도는 박봄의 개인 SNS에 올라온 글 때문이다. 지난 30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현재 더블랙레이블과 함께하고 있으며 컴백 준비 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외국 팬으로 보이는 네티즌이 “YG와 재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더블랙레이블과 계약하지 않았냐. 그랬길 바란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자 박봄이 “맞다. 지금 더블랙레이블과 함께한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낸 것.

홀로서기 후 공식활동 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박봄은 간간이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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