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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2레볼루션, 30일 첫 공성전
- 공성전, 혈맹 아지트 확대 등 포함
- 업데이트 일정 연기돼 논란되기도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리니지2 레볼루션의 대규모 전투 공성전을 여는 대형 업데이트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9일 오전 초대형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대규모 전투 공성전을 여는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공성전 ▷UR등급 장비 ▷혈맹 아지트 확대 ▷요일던전 지옥 난이도 오픈 등이 포함됐다.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은 이날 오전1시부터 오전10시까지 9시간 동안 진행됐다. 
<사진>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이번 업데이트는 예정된 일정보다 연기돼 진행돼 유저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넷마블은 앞서 지난 28일 공식카페에 일정 연기를 알리면서 “용사님들께 보다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기하기 됐다”고 밝혔다. 일부 유저들은 갑작스럽게 일정이 변경된 데 대해 “리니지M을 의식해 성급하게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 아니냐“, “일정연기 정보를 뒤늦게 알게 됐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첫 번째 공성전은 오는 30일 열린다. 이날 공성전은 정식 오픈 전 안정적인 환경과 밸런스 확보를 위한 이벤트로 열린다. 첫 공성전에 승리한 혈맹은 추첨을 통해 ‘5만 블루다이아’, ‘갤럭시S8+’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s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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