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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붐,데뷔 첫1위 ‘영광의 눈물’…“정말 열심히 했어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라붐이 아이유를 꺾고, 데뷔 4년 만에 첫 1위를 기록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붐의 ‘휘휘(Hwi Hwi)’가 아이유의 ‘사랑이 잘(with 오혁)’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라붐은 디지털 음원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에서는 아이유에 밀렸지만, 월등히 높은 방송 점수와 음반 점수 덕에 승자가 됐다.

1위 수상자로 호명되자 이들은 이내 눈물을 터트렸다. 라붐은 “아이유 선배님과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데뷔 후 첫 1위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소속사 식구와 부모님에게 고맙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라붐은 2014년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한 4년차 걸그룹이다. 지난 17일 미니 앨범 ‘MISS THIS KISS’를 내고 활동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출처=라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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