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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수 “나도 친정 갈 뻔 했어”…일라이 하소연에 울컥
- 지연수 “나한테 뭐 고쳤으면 하는 것 없어?”에 남편 하소연

[헤럴드경제] 유키스 출신 방송인 일라이와 아내 지연수가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살림남’에서는 신혼부부처럼 홍대로 데이트를 나간 일라이ㆍ지연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프로그램캡처

이날 데이트를 마친 뒤 카페에서 휴식을 취한 두 사람. 아내 지연수는 “나한테 뭐 고쳤으면 하는 것 없어?”라며 넌지시 물었다.

이에 일라이는 평소 아내가 고쳤으면 하고 생각했던 모습들을 장황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듯 굳어버린 지연수 씨.

이를 눈치 챈 일라이가 “사랑한다”며 센스 있게 상황을 마무리했고, 지연수는 “한 번 더 얘기하면, 나 오늘 친정으로 갈 뻔 했어”라며 스스로 마음을 다독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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