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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월드컵 우승트로피 거머쥔 신한카드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한카드의 1인가구 특화카드 ‘Mr.Life’(미스터라이프)가 금융소비자들 참여로 진행된 신용카드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는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17 신용카드월드컵’ 우승트로피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 ‘Mr.Life’는 이달 3∼18일 카드고릴라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2017 신용카드월드컵’ 투표에서 카드 소비자들이 뽑은 최고의 인기 신용카드로 선정됐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신한카드 ‘Mr.Life’는 32강 조별예선을 거쳐 16강에서는 ‘현대카드M Edition2’, 8강에서는 ‘KB국민 굿데이카드’, 준결승에서는 ‘삼성카드 taptap O’, 결승에서는 ‘현대카드ZERO’ 등 쟁쟁한 인기카드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한카드 ‘Mr.Life’는 전기ㆍ도시가스 요금 등 공과금과 통신요금 할인을 비롯해 싱글족들이 선호하는 편의점, 세탁소, 택시, 온라인 쇼핑 등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카드다.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소비패턴에 특화된 혜택이 카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카드고릴라 측은 분석했다.

한편 이번 2017 신용카드월드컵에는 총 3만734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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