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팀] 영인프런티어는 대웅제약과 실험실정보화시스템(LIM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4억4701만원이며 이는 2016년 매출액 대비 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18년 9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분석장비 데이터 수기 입력 및 오입력으로 인한 실험 데이터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고 시스템 간 데이터 연동을 통한 실험실의 통합 정보화를 위한 선진 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영인프런티어는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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