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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합의하면 밤샘토론”…홍준표 “나는 집에 갈테니…”
[헤럴드경제=이슈섹션]25일 방송된 JTBC 대선토론에서 손석희 앵커가 시간 부족을 호소하는 후보들에게 이번 토론 룰은 각 당캠프에서 정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손 앵커는 그러나 5당 후보들이 합의를 한다면 시간을 늘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밤샘토론도 가능하냐며 약간의 농담식 질문을 던지자 JTBC 사장인 손석희 앵커는 자신이 편성담당자는 아니지만, 후보들이 모두 합의한다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홍준표 후보가 즉각 나는 집에 갈테니까 나머지 분들이 하시라며 나는 힘들어서 못한다고 답했다.

이에 손 앵커가 웃으며 이렇게 반대하는 분이 있기 때문에 밤샘 토론은 안되겠다고 답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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