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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그룹, 사회공헌활동 본격화
사회공헌팀 신설…첫 행사 연천서 ‘환경미술 캠프’ 열어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삼표시멘트, ㈜삼표 등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 회사는 그 첫 행사로 최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에 위치한 ‘허브빌리지’에서 지역 아동 및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환경미술 캠프 ‘삼표와 그린(Green) 지구’<사진>를 열었다.


환경미술 캠프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교재와 이론 위주의 기존 교육에서 벗어나 화분·에코백 만들기 등의 미술활동과 게임을 통해 자원의 생산과 폐기, 재활용되는 과정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표그룹은 사회공헌팀 신설로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표그룹 커뮤니케이션본부 송석훈 상무는 24일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베푸는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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