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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신공]직속상사가 우선이다

  • 기사입력 2017-04-20 11:17 |이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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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2년차 직장인입니다. 다른 부서 간부들이나 높은 분들은 다 잘 대해 주는데 요즘 와서 직속 상사인 과장님이 유독 까칠하게 굽니다. 아침마다 커피도 타 드리고 가끔 밥도 사 드리는데 업무 보고만 하면 돌변해서 화를 자주 냅니다. 저를 알아주는 부서로 전배를 갈까도 생각 중인데요, 과장님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왜 그러는지를 남이 어찌 알겠는가? 본인 스스로 생각해서 알아내야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으면 과장님께 직접 여쭤보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틀림없이 이분이 놓치고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찾아서 시정하는 게 급선무다.

이분의 질문 중에 가장 잘못된 생각은 타 부서 간부나 높은 분들은 잘 해주는데 직속 상사만 까칠하게 대한다는 부분이다.

알기 쉽게 부부 사이를 예로 들어보자. 남들이 볼 때 정말 예쁘고 현모양처인데 정작 남편은 불만이다. 그럴 때 아내가 ‘아니 철수 아버지는 나하고 사는 당신이 부럽다는데 당신은 웬 불만이 그리 많아요?’ 하면 남편이 뭐라고 할까? 딱 한 마디다. ‘아 그럼 가서 철수 아버지 하고 살아!’ 이렇게 나온다.

두 번째로 잘못된 생각은 커피, 밥 사 드리는데 화를 낸다는 생각이다. 부하의 본업은 상사의 커피, 밥 사는 일이 아니다. 일을 잘 못하면서 그러면 자칫 커피, 밥으로 때우려 한다고 본다.

셋째는 미루어 짐작건대 이분이 과장 앞에서는 네네 하면서 없는 곳에서는 ‘주먹이 운다!’고 하는 건 아닌지? 명심하라. 없는 곳에서 한 말은 반드시 상사 귀에 들어가는 법이며, 사람들은 누구나 있는 곳에서 하는 말보다 없는 곳에서 하는 말을 더 진심으로 받아들인다.

넷째는 전배 같은 생각 하지도 말라. 다른 부서로 가면 낙원이 기다릴까? 이분이 바뀌지 않는 한 역시 마찬가지일 확률이 높다.

직장인들이여!! 뭐니 뭐니 해도 직속상사와 잘 지내라. 아무리 남들한테 인정받아도 직속상사한테 인정 못 받으면 소용없는 일이다. 왜? 나를 승진시켜야한다고 떠드는 열 사람의 남들 입이, ‘그 친구 승진하면 절대 안 돼!’ 하는 직속상사의 입 하나를 못 이기기 때문이다.

김용전 (작가 겸 커리어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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