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공적 기관 등이 조사에 나선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과 조사 결과를 수용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마련하는 등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CJ E&M에 신입 PD로 입사한 이한빛 PD는 드라마 ‘혼술남녀’ 팀에서 조연출로 참여했다. 그러나 드라마가 종영한 바로 다음 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이 PD의 친동생이 SNS에 형이 열악한 노동환경과 군대식 제작문화에 시달렸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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