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4일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4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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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4대 0으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2패에 평균자책점은 종전 3.86에서 5.79로 나빠졌다.
선발 로테이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투구 이닝을 조금씩 늘리는 것과 피홈런을 줄이는 것이 숙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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