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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 칼퇴근 박유천, 결혼에 대해 입 열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JYJ 박유천의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매체는 황하나 씨가 남양그룹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부 매체는 황하나 씨를 영화 ‘국가대표’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LA 진 출신 배우라고 소개해 진짜 결혼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강남구청 관광진흥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유천은 13일 오후 6시께 정상 퇴근할 예정이다.

현재 많은 취재진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박유천이 6시에 맞춰서 이른바 ‘칼퇴근’을 한다 하더라고 취재진 앞에 예정대로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구청 안에는 여러 개의 입·출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유천은 휴가 및 병가를 모두 소진했기 때문에 오늘 그를 만날 수 있을 것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박유천을 만나더라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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