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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튼 부산’ 6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개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글로벌 호텔 체인 브랜드 힐튼(Hilton)이 오는 6월 부산 기장군 동부산(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힐튼 부산(Hilton Busan)을 개관한다.

‘도심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sort)’를 표방할 힐튼 부산은 부산의 새 관광 랜드마크인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호텔로는 처음 들어선다.

[사진=힐튼 부산 조감도]

지상 10층 규모인 힐튼 부산은 프라이빗 발코니를 포함해 국내에서 가장 큰 객실면적(60㎡이상)을 보유하고 레스토랑, 웨딩 채플, 인피니티 풀, 대규모 연회장, 회의 공간, 웰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대규모 국제회의와 웨딩, 다양한 행사를 위해 최대 17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2개의 대연회장과 7개의 회의 시설을 갖춘다. 해안 경관이 파노라믹 뷰가 보이는 오션 인피니티풀과 성인 전용풀, 어린이풀, 자쿠지, 야외온천 등이 마련된다.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은 인터렉티브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과 인터렉티브 키친을 통해 각국의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호텔측은 전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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