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의 소속사 측은 10일 “백옥담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앞으로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백옥담의 복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탕웨이 닮은 꼴’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동그란 얼굴에 수수한 이목구비와 탕웨이와 닮은 눈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더욱 유명한 백옥담은 최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본부 ‘Eye promise you’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외부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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