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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세월호 보고있습니까? 인양 미룬건 범죄”
[헤럴드경제=이슈섹션]정청래 전 의원이 세월호 인양 성공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진실이 우리 곁으로 오고 있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정 전 의원은 “능력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의지가 없었던 것”이라며 “세월호 인양을 차일피일 미뤘던 것도 범죄고 진실회피의 과정이었다. 진실이 드러나길 두려워하는 세력들 지금 보고 있습니까?” 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인양 현장 사진을 올렸다. 


세월호 사고 인근에서 완전부양에 성공한 세월호는 26일 반잠수선에 실려 온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세월호는 이르면 28일 목포에 도착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은 시속 8~10km로 이동해 출발 뒤 약 10~12시간 뒤 목포신항에 도달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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