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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 운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토지ㆍ부동산에 관한 궁금증이나 애로점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처리하는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상담실은 ‘찾아가는 서울시청’과 연계해 대규모 아파트 신규 입주지역이나 자치구 요구 지역 등 월 2회 이상 운영한다. 이 달에는 지난 13일~14일 성동구 왕십리역사 지하2층에서 열렸다.

4월 찾아가는 부동산 민원 상담실은 17 오후1시부터 4시간 동안 노원구 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진행한다.

시는 자치구 실무담당,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유관 기관과 법무사 등 전문가들로 이뤄진 현장민원 상담팀을 편성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개별공시지가, 조상땅찾기 등 부동산관련 민원과 토지경계 분쟁 등 지적측량 관련 민원, 중개수수료 등 부동산 중개관련 민원 등이다.

국세나 지방세 관련 업무와 보상 관련 상담을 위해 세무사와 감정평가사를 투입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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