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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소설 플랫폼 '스낵북', 힐링 배달 '스낵카 이벤트' 실시


- SNS 등 이용자 사연 접수해 푸드 트럭 배달 
- 4월 2일까지 일상 지친 누구나 신청 가능
- 대중과 공감하는 서비스로 만족도 향상 노력

"힘들다는 생각, 하루에 몇 번이나 하시나요?"
다가오는 봄, 작가 매니지먼트 업체 알에스미디어(대표 손병태)가 이색 이벤트로,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른바 '스낵카' 이벤트가 그 주인공으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된 사연 중 베스트 사연을 선정, 선정자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푸드트럭을 무료로 배달하는 방식이다.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는 알에스 미디어는 작가와 독자 그리고 출판사가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웹소설 플랫폼 '스낵북'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알에스미디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낵북을 이용하는 독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섬으로써 공감과 소통을 중심으로 여기는 자사 서비스 방침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기획할 당시, 알에스미디어는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매일 같이 반복되는 고단한 일상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한다는 취지를 고려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모의고사를 망쳐 다가오는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불안한 고등학교 3학년 A군과, 이번 주까지 프로젝트 기획안을 제출해야 하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엄두가 안나, 상사 얼굴을 보기 두려운 직장인 B씨의 사례 등과 같은 실제 사례를 수집한 것이다.
이처럼 이번 이벤트는 모두가 각자의 이유로 지쳐가는 요즘에 힐링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알에스미디어가 야심차게 준비했다.
이에 따라, '0원의 행복' 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돼 학업에 지친 학생들,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것이 기본 골자다.
알에스미디어 측은 "스낵카 이벤트는 어쩌면 잠깐의 행복일지도 모르나, 그 잠깐이 힘든 일상을 살아내는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낵카' 이벤트는 오는 4월 2일까지 스낵북 전략사업부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후, 해당 페이지에 개재된 '스낵카 신청' 글에 댓글로 신청 사연과 인원, 장소와 4월 17일~21일 사이 스낵카를 배달 받기 원하는 날짜를 작성하면 된다. 4월 5일에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선정 사연이 발표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알에스미디어의 웹소설 플랫폼 '스낵북'에서도 동시 진행 중이다.
한편, 알에스미디어가 서비스하는 웹소설 플랫폼 '스낵북'은 작가와 독자 그리고 출판사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작가와 독자, 출판사를 직접 연결하는 네트워크-플랫폼이다. 지난 8월 18일 정식 출시하고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도서 부분 웹소설 전문 플랫폼 중 세손가락 안의 순위를 유지하며 관련 카테고리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낵북'은 판타지, 무협, 로맨스, BL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자유 연재 오픈 마켓을 도입해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유료로 연재하고, 자유롭게 가격을 설정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작가 등용 진입 장벽과 판매와 구매의 경계를 허문 열린 마켓 서비스 등의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작가와 독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제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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