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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 아이크림 1위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화장품 브랜드 A.H.C는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가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칸타월드패널 조사결과 아이크림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칸타월드패널은 국내 및 전세계 패널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인 신뢰도를 갖춘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이다. 해마다 전국 여성 패널리스트들의 화장품 구매 기록을 분석해 1위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2016년 1월 4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제주 및 읍면을 제외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에서 65세에 해당하는 여성 9700명의 기초 화장품 시장 내 아이크림 유형의 구매량 성과를 분석해 1위를 선정했다. 


이번에 아이크림 1위를 차지한 A.H.C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는 TV홈쇼핑, 면세점, 화장품 전문점, 인터넷, 멀티브랜드샵 등 채널에서 총 47.3%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국민 아이크림’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2위 브랜드 점유율과 9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아이크림계의 절대 강자로 우뚝 섰다.

A.H.C 관계자는 수상 이유에 대해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이라는 차별화된 사용법, 뛰어난 성분과 공법으로 더 빠르고, 깊이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크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A.H.C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는 에스테틱 노하우로 탄생한 얼굴 전체에 바르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아이크림이다. 눈가에만 바르는 고가의 화장품으로 인식되었던 아이크림에 대한 상식을 뛰어 넘으며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새로운 스킨 케어의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초 누적판매량 3500만개(시즌1~4) 돌파, 2초에 1개꼴로 판매되는 메가 히트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영국 코스메틱 저널이 선정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Best12에 선정되는 등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시즌 5 제품인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출시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카버코리아는 1999년 창립해 스킨 케어샵 및 스파, 피부과등 에스테틱 전문 기관을 기반으로 발전해온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기업이다. 피부과학과 에스테틱의 원리를 접목한 화장품 브랜드 A.H.C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몰 및 강남, 명동, 이대등 국내 주요 상권 내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에스테틱 샵 및 롯데, 신세계, 두산, 신라등 유명 면세점과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국내 유통 채널에 입점되어 판매되고 있다. ​최근 중국, 홍콩등 아시아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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