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최근 리디아 고가 “대통령과 골프를 친다면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리디아 고는 대중의 평가가 극단적으로 나뉘는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치는 데 대한 부담에 관해선 “정치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별로 할 말이 없다”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이름을 딴 골프장도 경영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어니 엘스(남아공),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유명 선수들과 함께 골프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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