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한정적 세계 이해방식을 책과 장난감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해온 김성호가 개인전을 연다. 서울 종로구 갤러리현대 두가헌갤러리는 3월 8일부터 4월 16일까지 김성호 작가의 개인전 ‘Mirage’를 개최한다. 전시에는 사물틈에서 우후죽순으로 자라는 식물이 특징적인 신작이 10여점 선보인다.

김성호, Mirage, 2017, 캔버스에 유채, 116.8×90.5㎝ [사진제공=갤러리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