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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 안개 너무 눈부신 햇살이 있다”…배우 김지훈, 탄핵 인용 기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탄핵 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배우 김지훈이 탄핵 인용을 기원하는 글을 남겼다.

최근 김지훈은 자신의 SNS에 “탄핵심판 선고의 날 확정. 내일 모레 금요일. 오전 11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훈이 올린 사진에는 뿌옇게 낀 안개 때문에 강 건너편이 보이지 않는다. 답답한 그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 하다. 하지만 그는 곧 “짙은 안개 너머에는 눈부신 햇살이 비추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믿고 있습니다”라는 글로 탄핵 인용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

[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앞서 김지훈은 시간이 날 때마다 촛불집회에 참석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SNS에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촛불집회에 꾸준히 참석했던 것을 증명하듯 14개의 촛불집회 참석 인증샷이 공개돼 있다.

네티즌들은 그에게 ‘사실상 촛불집회 최대 참석 연예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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