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엠케이트렌드 대표 김동녕ㆍ김문환)는 트렌디한 핏과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남성 데일리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업라이트4 핏’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버커루는 2017년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영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첫 번째 라인업으로 ‘업라이트4 핏’을 출시한다. ‘업라이트4 핏’은 버커루의 빈티지한 워싱과 우수한 마감처리 기술에 트렌디한 감성을 강화해 10대부터 20대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치 덧댐이나 프린트 디테일, 구제 워싱 등을 더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4종의 남성 데님 팬츠로 구성됐으며 세련된 프리미엄 제품부터 매일 입기 편안한 제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장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점점 좁아지는 형태의 테이퍼드 핏으로 다리가 길고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프리미엄 제품인 ‘남성 셀비지 데님’은 클래식한 방식으로 만들어 낸 희소성 높은 셀비지 원단을 사용해 입을수록 색감과 워싱이 자연스러워 멋스럽고 세련된 연출을 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9000원부터 25만9000원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데님을 자주 찾는 S/S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의 새 라인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버커루만의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제품의 영 라인을 차례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 전문기업 엠케이트렌드가 2004년 론칭한 버커루는 한국을 대표하는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로 2009년부터 7년 연속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선정되며 아시아 데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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