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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CEO 피차이 ‘첫해 연봉 1150억’ 대박
작년 8월부터 구글 경영을 맡은 순다르 피차이<사진>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임기 첫해에 1억50만 달러(약 1159억원)의 보수를 챙겼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9980만 달러 어치의 ‘제한 주식’과 급여 65만2500달러를 받았다. 해당 주식은 2017년까지 귀속 권한이 주어는 제한 주식이다. 피차이는 지난 2월에는 구글 CEO로는 역대 최고 수준인 제한 주식 1억9900만 달러 어치를 받았다. 이는 그가 2019년까지 자리를 유지할 경우 분기마다 귀속 권한이 주어지는 주식이다. 피차이는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출신으로 인도공과대(IIT) 공학박사, 미국 스탠퍼드대 석사,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경영전문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김성훈 기자/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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