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앤디 워쇼스키의 남자 형제였던 라나 워쇼스키는 여자로 성전환 수술을 감행, 이후 ‘워쇼스키 남매’라고 불린 바 있다. 그러나 앤디까지 성전환 수술을 감행하면서 이제는 ‘남매’가 아닌 ‘워쇼스키 자매’가 되게 됐다.
앤디워쇼스키는 누나인 라나 워쇼스키와 함께 1996년 영화 ‘바운드’로 감독 데뷔했다.
워쇼스키는 최근 성전환 수술을 했으며, 이름도 릴리 워쇼스키로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앤디는 데일리메일에 직접 연락, 자신의 성전환과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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