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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안동 강변 27일 견본주택 오픈… 59㎡, 77㎡, 78㎡ 등 393가구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은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39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기준 59㎡ 114가구, 77A㎡ 136가구, 77B㎡ 125가구, 78㎡ 17가구, 116㎡ 1가구로 116㎡ 1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물량이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3일, 2순위 4일에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일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5~17일 3일간 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 투시도


분양 관계자는 “안동시 용상동 일대에 처음 공급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자연, 교육 등 주거 여건이 쾌적해 이 일대를 대표하는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단지 인근으로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가까워 조망이 우수하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도보 가능권에 용상초, 길주중이 있으며, 지역에서 선호되는 안동고 역시 가깝다. 단지 주변에 학원가가 밀집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한 편이다. CGV, 용상시장 등 용상동 중심상권 이용이 수월하고, 시내 상권이 인접해 홈플러스 등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하면 시내 접근이 더욱 쉬워진다.

특화된 상품설계도 강점이다.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 했다.

e편한세상만의 혁신 단열설계로 아파트 내 끊김 없는 단열라인이 적용돼 겨울 결로발생을 최소화한다. 모든 창호는 이중창 시스템으로 시공된다.

층간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차음재를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바닥재를 사용한다. 에너지 절약 실천이 용이한 에너지관리시스템(EMS)도 적용된다.

고화질 200만 화소의 CCTV를 단지에 설치해 입주민 보안도 강화했다. 주차공간은 기존 아파트에 적용되던 2.3m(법정기준)보다 10cm 더 넓은 2.4m의 확장형 주차공간을 일부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27일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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