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동대문 ‘KD인스파이어’ 레지던스호텔 분양
[헤럴드경제=박일한기자] KD건설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서 ‘KD인스파이어’ 레지던스호텔을 분양하고 있다.

이 호텔은 지하 1층∼지상 15층에 전용 14∼24㎡ 85실 규모로 지어진다. 이 호텔은 지하철 1ㆍ6호선 동묘앞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동대문 패션거리, 청계천, 풍물시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명소들이 가깝고, 면세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롯데, 두타, SK네트웍스 등이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선호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KD건설 관계자는 “이 주변에 레지던스 형태의 호텔이 부족해 KD인스파이어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남다르다”며 “호텔, 콘도, 오피스텔의 장점들을 결합해 콘도처럼 취사가 가능하고, 장기 투숙도 할 수 있으며,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해 다양한 고객 유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1억1000만∼2억1000만원 수준이다. 02-764-7778

jumpcu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