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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5m 물 위를 달린 소림사 수도승 영상 화제
[헤럴드경제] 중국 소림사 수도승이 물 위 125m를 달리는 신기록을 세웠다.
물 위를 뛰며 건너는 모습의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지난 2일(한국시각) 뉴차이나TV는 중국 소림사 수도승 시리량이 혼자 폭 넓은 강을 뛰어 건너는 장면을 소개했다. 영상 속 강에는 얇은 널판지들이 줄지어져 있었고 수도승은 이 널판지를 밟고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널판지는 딛는 순간 물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빠른 걸음으로 다음 널판지를 밟아야 건널 수 있었다.

▲ 사진=유튜브, 뉴차이나TV

강 양편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며 무사히 건너기를 바라고 있었다.

수도승 시리량은 지난 1월 120m를 건넌 기록을 갖고 있었으며 이번에 5m를 더 건너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소개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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