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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화장실 훔쳐보려고’ 여장한 남자…차림새 놀라워
[헤럴드경제] 단지 여자화장실을 훔쳐보기 위해 여장한 남자가 경찰에 발각됐다.

지난 25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텅저우 시의 경찰은 한 도서관 화장실에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화장실에서 미니 스커트에 빨간 스타킹을 한 짙은 화장의 용의자를 발견했다.

▲사진=웨이보 캡쳐

여성 차림이었지만 비정상적으로 부풀려진 가슴이 왠지 어색한 느낌을 줬다.

경찰은 심문 끝에 여자화장실을 몰래 훔쳐보기 위해 여장을 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이 남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도 털어놨다.

사건 발생 후 여장한 이 남성의 사진이 인터넷에 급속히 유포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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