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표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스파게티 3종은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의 ‘토마토 스파게티’와 ‘크림 스파게티’, 퓨전스타일의 ‘로제 스파게티’로 구성됐다. 파스타의 일종으로 스파게티 제품인 ‘해표 스파게티’의 특징은 P.A.S.T.A(파스타)의 5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스파게티 면과 소스분말이 하나로 구성돼 있어 재료를 따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간편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Package) 다음으로 액상소스 대신 소스분말을 구성해 상온에서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운반 또한 용이해 캠핑 등 외부활동 시에도 쉽게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다.(Any time)
스파게티 면과 소스를 따로 끓여 만들던 기존 방식과 달리 라면처럼 끓는 물에 면과 소스분말을 넣고 일정시간 끓이기만 하면 돼 조리가 간단하다. 기존 스파게티 면의 길이가 27cm로 스파게티 전용 냄비를 사용해야 했던데 비해 해표 스파게티면은 17cm로 냄비 크기에 상관없이 조리가 가능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Simple & easy)
또한 100% 듀럼밀세몰리나 스파게티 면을 사용했으며 토마토, 크림, 로제 3가지 맛을 구성해 집에서도 다양한 이탈리아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베이컨, 새우, 브로콜리 등을 넣어 나만의 레시피로 새로운 맛을 즐길 수도 있다.(Taste)
아울러 제품당 2인분 기준으로 개당 3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대학생, 직장인 등 1~2인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Affordable)
이현민 사조해표 마케팅팀 담당은 “이 제품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쉽게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라면처럼 요리하는 간편한 이탈리아 정통 스파게티를 컨셉으로 개발됐다”며 “스파게티 전문점 못지 않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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