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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푸드, 설 선물세트 40종 선보여…연어캔ㆍ참기름 추가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 다양한 구성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구성을 더욱 다양화해 40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2만원대 고급 수제햄 세트부터 1만원대 실속형 식용유 세트까지 선호도 높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연어캔과 참기름캔을 추가한 구성의 엔네이처 특선 세트가 눈에 띈다. 롯데푸드는 이번 설에 처음으로 연어캔과 참기름을 도입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엔네이처 연어캔’은 100%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와 대두유, 정제수, 정제소금 4가지 재료로만 만든 건강한 연어캔이다. 국내 제조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롯데푸드 고소한 참기름’도 한번 짜낸 고소하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전체적으로는 부담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2~3만 원대 중저가 제품이 많다. 로스팜 엔네이처 세트를 중심으로 고급 수제햄 세트, 실속형 식용유 세트, 기능성 쾌변 두유 세트 등 실속과 건강을 담았다.

고급 수제햄 세트인 델리카테센은 명절기간에만 운영하는 제품이다. 국내 대표 육가공 기업인 롯데푸드의 노하우로 만들어 특별한 날, 특별한 손님께 대접하기 좋다. 고기를 즉석에서 가공한 햄으로, 차가운 상태 그대로 결대로 얇게 찢어 샐러드에 넣거나, 얇게 슬라이스해 샌드위치 속으로 이용해도 좋다. 두툼하게 잘라 스테이크처럼 먹어도 돼지고기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장조림, 닭가슴살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는 선호도 높은 반찬거리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요리유 세트는 B2B 가공유지 시장 1위로 국내 가공유지 산업을 이끌어온 롯데푸드 57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담았다. 쾌변두유 세트는 온 가족 장건강을 위한 기능성 두유로 쾌변 시스템이 적용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롯데푸드는 온라인 전용 세트를 11품목으로 늘리는 등 온라인 판매도 늘릴 계획이다. 전체적으로는 지난 설보다 50% 가량 매출이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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