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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스미스 by JULY’ 오세득 셰프와 토요 브런치를…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브런치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토요일 오전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려는 브런치족(族)을 위해 외식업체 ‘블랙스미스 by JULY’가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토요 브런치(Saturday Brunch)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랙스미스 by JULY의 ‘토요 브런치(Saturday Brunch) 이벤트’는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블랙스미스 by JULY의 브런치 메뉴를 알리고, 직접 셰프와의 만남을 통해 고객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올리브쇼 스타셰프이자 블랙스미스 by JULY의 메뉴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오세득 셰프가 팜투테이블(Farm to Table) 콘셉트 아래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친환경 농가에서 직접 공수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 셰프에게 직접 메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오 셰프가 추천하는 ‘셰프 추천 메뉴’까지 맛볼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 참여신청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블랙스미스 by JULY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smithhq) 내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응모가 가능하며, 동반 2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18일 오전 11시 또는 25일 11시 총 2회에 걸쳐 진행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당첨되는 고객은 1인당 참가비 10,000원으로 블랙스미스 by JULY 청담점에서 오 셰프가 직접 만든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블랙스미스 by JULY에서 제공되는 브런치 메뉴는 기본 3종으로 한우 스테이크와 토스트, 감자튀김이 담긴 든든한 스테이크 플래터인 ‘아침에 스테이크’, 제주 유정란에 싱싱한 통양송이와 시금치를 곁들인 부드러운 스크램블인 ‘스크램블드 에그’, 제주 유정란에 수제 소시지와 세 가지의 버섯을 듬뿍 넣어 만든 ‘오믈렛’ 이다. 여기에 오세득 셰프가 준비한 깜짝 ‘셰프 추천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스미스 by JULY관계자는 “출근 걱정 없는 토요일, 친구, 연인, 또는 지인과 함께 친환경 농가에서 자란 신선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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