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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추락한 3곳은 어디?
[헤럴드생생뉴스] 올해 중대형 아파트 중 매매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추락한 곳은 어딜까.

1위는 서울 용산구 ‘용산파크타워’로 공급면적 200.67㎡ 매매가격이 16일 기준 17억원으로 연초 대비 5억5000만원이나 떨어졌다. 웬만한 수도권 30평대 아파트 가격이다.

다음으로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공급면적 263.91㎡로, 매매가격이 연초 28억7500만원에서 최근 24억원으로 4억7500만원 추락했다.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시티파크2단지 193.45㎡는 연초보다 4억5000만원 하락한 14억5000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도곡 타워팰리스1차 224.79㎡ 매매가격은 24억5000만원에서 21억원으로 하락했다.



반면 재건축 훈풍을 타고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112.39㎡ 매매가격이 연초 9억원에서 현재 10억8500만원으로 가장 큰 폭인 1억8500만원이나 뛰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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