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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상류층 잡지 ‘REGISTRY’ 편집장 그랜드성형외과 방문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인도네시아의 상류층을 타깃으로 한 명품잡지 ‘REGISTRY’ 편집장이 그랜드성형외과를 방문했다.

한국 성형업계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환자들의 동향을 파악, 또한 인도네시아 환자들을 유치하는 한국 성형외과의 의료서비스 등에 대한 부분을 조사하기 위한 일환으로 그랜드성형외과를 방문하게 됐다.

초기 인도네시아의 성형외과 시장은 재건술(Reconstruction)에 집중됐지만 2000년대 초부터 미용 성형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또한 최근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의 영향으로 많은 인도네시아 여성들이 한국 연예인들에 대한 동경과 이들처럼 닮길 희망하면서 한국의 성형수술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날 방문한 ‘REGISTRY’의 관계자들은 그랜드성형외과 원내를 둘러보며 한국의 선진화된 성형 의료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답사를 마쳤으며, 그랜드성형외과 임영민 원장과 미팅을 통해 한국 성형수술에 대한 트렌드 및 해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등에 대해 직접 자문을 들어볼 수 있었다. 


‘REGISTRY’ 편집장인 Liey Haryanto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성형수술에 대한 인도네시아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을 찾는 인도네시아 및 해외 고객들은 한국의 우수한 성형기법 이외에도 해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기반이 잘 마련되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로벌한 그랜드성형외과의 첨단 장비와 시설, 전문화된 서비스, 선진화된 진료 시스템 등은 정말 놀라웠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그랜드성형외과 임영민 원장은 “한국의 성형의술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뛰어난 성형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그랜드성형외과는 앞으로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각국의 의료진과 관련 의료기관들과의 유기적이고 우호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의 선진 성형의료기술을 널리 확대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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