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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포효에 질려버린 김정은…“사진이 말해줘”
[헤럴드생생뉴스]한미간 키 리졸브 훈련을 시작하는 11일 남북 및 북미간 긴장감이 높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재밌는 사진이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른바 ‘박근혜 대통령 포효에 질려버린 김정은’의 대비되는 모습의 사진이다.

지난 8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군 합동 임관식에 참석, 축하 연설을 한 박근혜 대통령과 7일 군부대를 시찰한 김정은의 부대시찰 사진이 대비가 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합동 임관식 축하 연설에서 “국민은 굶주리는데 핵무기 등의 군사력에만 집중한다면, 그 어떤 나라도 결국 자멸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밝혀 북한의 위협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에 조선중앙 통신은 김정은이 장재도와 무도를 방문했다고 8일 발표했으나, 지난해 8월에 이 곳을 방문할 당시 목선을 이용해 세계의 웃음거리가 된 바 있었고, 이번 방문에도 목선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웃음 거리를 사게 됐다고.

60만 첨단 정예병을 통솔하는 국군통수권자 박 대통령의 기세에 눌린 김정은이 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박근혜 대통령
▲김정은 제1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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