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열린의사회로부터 가정용 구급함 200개를 구입해 5개 지방 보훈청에 전달했으며 이를 6.25 참전유공자 가정에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STX 직원들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일대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구급함, 쌀 등 생활 물품을 전달했다.
STX그룹은 지난 2010년 6.25 참전유공자 의료비 지원 성금으로 5억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1036명의 유공자들이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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