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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 사냥꾼'이 공개한 심령사진, '화제'
[헤럴드생생뉴스]  ‘유령 사냥꾼’ 이 심령사진을 공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신문 더선은  배리 가이(33)라는 ‘유령 사냥꾼’이 찍은 심령사진을 13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올렸다.

더선은 배리 가이를 “전세계를 누비며 250여회의 미션을 수행했다”며 “초자연적 현상을 연구하는 모임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유령이 자주 출몰하는 곳은 성과 터널, 동굴, 유적지 등이다”라며 “하지만 가정집에도 나타나 어린애들을 괴롭히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유령은 주변의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온도가 낮아지는 게 느껴진다면 유령이 가까이 온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배리가이는 “나말고는 아무도 없는 한밤중에 런던의 한 지하 오락실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유령을 포착했다”며 한장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사진은 음침한 분위기의 오락기들과 동전 교환기 등이 늘어서 있고 출입구쪽에는 사람의 형상을 한 검은 그림자가 서 있어 유령이 사진에 포착된 것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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